군불1 겨울 2018/12/17 김장도 끝나고 땔나무도 적당하고 보일러 기름도 채웠다. 잡목을 잘라 잔 가지를 정리하는 일도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면서 그만하게 되었다. 바깥 일을 거의 하지 않게 되자 집 안에서 꼼지락거리는 일이 많아졌다. 물론 그렇다 해도 안팎으로 살필 일은 여전하지만 말이다... 산골에서의.. 2018.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