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은 내가 좋아하는 품목 중에 하나다.
볶아도 먹고 삶아서도 먹고....
커피콩은 삶아 먹지는 않았지만 역시 같은 곡물이다...소중히..
콩을 골라서 볶으러 갔다.
이번에는 그냥 해야쥐~~ 핸드픽 한 거 샀으니까 괜찮을거야...하면서도 꼭 할머니 같이 콩 고르고 있다. ㅠㅠ
비도 부슬부슬....
콩 볶으러 갔다. 내가 좋아하는 후지로얄,,,,
콩 볶이고 있다.....
내 머리카락에서는 방앗간 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난 커피 볶는 것이 좋다.
다녀와서는 설익은 콩을 내려 먹었다...
왜 사람은 기상변화에 따라 술도 먹고 커피도 먹고 떡도 먹고 부침개도 먹고 하는 것일까...
볶아도 먹고 삶아서도 먹고....
커피콩은 삶아 먹지는 않았지만 역시 같은 곡물이다...소중히..
콩을 골라서 볶으러 갔다.
이번에는 그냥 해야쥐~~ 핸드픽 한 거 샀으니까 괜찮을거야...하면서도 꼭 할머니 같이 콩 고르고 있다. ㅠㅠ
비도 부슬부슬....
콩 볶으러 갔다. 내가 좋아하는 후지로얄,,,,
콩 볶이고 있다.....
내 머리카락에서는 방앗간 냄새가 나지만 그래도 난 커피 볶는 것이 좋다.
다녀와서는 설익은 콩을 내려 먹었다...
왜 사람은 기상변화에 따라 술도 먹고 커피도 먹고 떡도 먹고 부침개도 먹고 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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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젯밤에 모기가 있어서 모기향을 피우고 잘까, 잠깐 고민을 했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면 훈제돼지 냄새가 날거라, 그만두고 많이 뜯겼습니다.
인간으로 살아 남으려면 가끔 모기에게 피를 제공해야 한다는...
훈제 돼지 냄새. ㅍㅎㅎㅎㅎ....
모기향에는 나쁜 성분이 많대요.
전 콩이라면 질색인데...ㅎ...커피콩은 맛있더라구요. 쵸코옷을 입히면요. 잡곡밥도 절대 안 먹고, 잡곡 든 떡도 싫어했는데, 떡은 콩떡도 가끔은 먹고 싶어요. 여전히 콩밥이나 잡곡밥은 손님으로 갔을 때나 먹지요. ^^
초콜렛커피콩은 밤새고 뛰는 마라토너들이 먹더라구요. 정신이 가물가물해질 때 먹으면 정신이 반짝한대요..
저는 콩밥 완전 좋아라 하는데 만약 커피콩을 밥에 넣고 하면? 커피 맛을 아는 분들 들으시면 어메 하실 소리일까요? ㅎㅎㅎ
지가 한 번 해 보겠슴다 ㅎㅎ
커피콩을 불려서 넣어보고 볶은 커피콩도 넣어보고..
그렇게 밥 해 보고 보고드리지요...
엘살바도르, 탄자니아, 온두라스, 파나마... 세계 여행중인것 같으오.
후지로얄은 몇년을 써도 어제 산듯 반짝거리는 기곈줄 알았더니 낡기도 하는구료.
반짝거리는 기계가 이상한 거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