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관계가 노동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온 명절 연휴.
밖은 쨍하게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햇살이 가득 들어온 방 안에서
내 입 맛에 맞는 커피 잔을 놓고
겸손은 힘들다 뉴공을 들으며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는
이 시간이, 이 공간이
노동에서 해방되었음을 알려준다.
'연관스님과 둘도 없이 친했던 일장스님의 그림이다.'
새해 들어 수경스님이 보내주신 메시지.
노동이 아닌 관계...
모든 관계가 노동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온 명절 연휴.
밖은 쨍하게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햇살이 가득 들어온 방 안에서
내 입 맛에 맞는 커피 잔을 놓고
겸손은 힘들다 뉴공을 들으며
지리산 천왕봉을 바라보는
이 시간이, 이 공간이
노동에서 해방되었음을 알려준다.
'연관스님과 둘도 없이 친했던 일장스님의 그림이다.'
새해 들어 수경스님이 보내주신 메시지.
노동이 아닌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