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느질로 시작한 삼베 커튼이 모두 완성되었다.
가장 대작(?)이었던 뒤쪽 툇마루 창문 커튼은 미리 소개했었고 안방과 주방 사이의 작은 커튼과 욕실 쪽 커튼을 마저 완성하였다.
주방과 욕실 쪽 커튼은 사실 커튼 보다는 가림막이나 발에 더 가깝다.
어쨌든 마무리 지어 걸어 놓고 보니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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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컬렉션 너무 예뻐요. 정말로 대작이네요......
대작은 무슨^^;;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바느질과 수공예에 능하신 분들은 참 존경스러워요. 제가 못 하는 일이라 그렇겠지만...ㅎ, 사브작 거리는 걸로 보이는 많은 집안 일이 사실은 꽤 많은 시간과 노력도 필요하지요. 바느질도 그 중 하나이구요. ^^
맞아요 ㅎㅎ
사부작사부작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바느질.
누구나 시간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바느질이니 능숙하지 않더라도 할 수는 있답니다. 바로 저처럼요...ㅋ
우와~물개박수 보냅니다.제비님 세련된 감각에 섬세한 솜씨가 빛을 더하네요.넘 훌륭해요!구경 갈래요~
wooryunn님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