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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진담

노란 달력

by jebi1009 2024. 12. 20.

올해도 어김없이 노란 달력이 왔다.
다른 해보다 더 뭉클하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봉투에 박혀 있는 이 글귀가 새삼 가슴을 파고든다.
 

 
역대 노무현재단 이사장님들의 친필 새해 인사가 함께 왔다.

노무현재단 2대 이사장님은 누굴까? ㅎㅎㅎㅎ
테이블 위에 달력을 올리니 괜히 마음이 든든하다. 내년 1월에는 마음이 조금 가벼워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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