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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풍농월

눈부신 아침

by jebi1009 2025. 1. 9.

어제 오후부터 눈이 펄펄 내리고 기온이 떨어졌다.

아침에 일어나니 밖이 환하다.

말 그대로 눈부신 아침이다.

 

어제 오후 눈이 펄펄 내리던 모습

 

 

기온이 낮아 눈이 사각거린다.

오늘 또 눈이 내린다니 며칠 외출은 힘들겠다.

택배도 올 수 없으니 냉장고 파먹기에 들어가야겠다.

 

그래도 눈 덮인 풍경은 참 낭만적이다.

괜히 들뜨게 만든다.

주말 내에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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